(사진 위)영남알프스의 억새풀 장관 (사진 아래)젊은 시절 밀양 표충사로 뒤 사자평입구에서. 사자평에는 고사리분교가 있었는데 학생 한명에 선생님 한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학생은 독과외로 학교 공부를 하는 셈입니다. 물론 학교의 놀이기구도 혼자서...

오늘 왠지 날씨가 심상치 않아 천문대에 올라가서 H-알파 필터로 홍염을 보았더니 왠걸, 지금까지 관측한 중 가장 큰 모습. 좀 더 초점 길이가 긴 것으로, 그리고 화소 수가 높은 카메라로 촬영했음 더 거대할텐데... 하는 아쉬움. (매일 눈팅만 하다 처음 올...

||1거제도... 거의 육지화된 요즘 섬이란 느낌은 별로 안들었지만... 이제 별사진도 좀 올려야겠지요...^^ 2006/08/02 거제 여차몽돌해수욕장에서...(이날 여기서 촬영나온 송윤아 봤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진동호회회원분들과 함께 대왕암 출사를 갔습니다 장망원렌즈가 없는지라 호기심에 FC-76을 들고 나가봤습니다^^ 오늘 대왕암은 오메가는 고사하고 구름만 잔뜩껴서 600mm F7.9 렌즈라 ISO를 1600 으로 올려도 셔터스피드가 200을 제대로 못넘...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우수", 덕초현의 이른아침에 우리가족 3명이서 눈썰매하나 달랑 매고 천문인마을 뒷산으로 올랐습니다. 아직도 눈이 다 녹지 않아, 썰매를 타기 너무좋았습니다.

얼마전 알 낳아놓은걸 보았는데, 금방 이렇게 요녀석 들이 알을 까고 나왔네요. ^^ 가만히 지켜보니, 암,수놈이 서로 교대를 하더군요. 교대하기전 서로 암구호 하듯이 "구구"하면서 근무 교대합니다. 요녀석들이 알을 까고 나와도, 품고있는건 마찬가지 입니...

올림픽파크의 왕따나무입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한몸에 받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행사에 많은 도움은 주지못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별보는 이에겐 치명적인 광해를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건 좀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깜깜한데서 반짝반짝 빛나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입니다. 주차장에 차 대고 10분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이런 야경을...

해질무렵 높은 설산에 붉은 불기둥이 장관을 연출한다... 지금도 이 모습은 잊혀지지 않는 신비함으로 남아있습니다.

쌀나라 넘들... 땅넓은거만 부럽더군요... 숙소에서 가까운곳에 테마파크가 즐비했지만... 다 포기하고... 케네디 우주센터에 올인했습니다... 땅 넓은것 말고 또 하나 부러웠던것은... 코스별로 안내해주는 일반인?(버스운전기사, 데스크 안내, 프로그램 진...

뉴바이삭+gpd+d50 직초점 촬영했습니다.

얼마전 여행 갔던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이다. 역시 모래가 곱고 황금빛 해변은 다행이 햇빛이 따사로와 아이들이 물놀이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 역시 전세낸 해변은 한가롭기 그지없고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소리만 들린다. 철이른, 또는 늦은 바닷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