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Q106 화질 (2).......카메라 연결 방식에 따른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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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메라의 연결 방식에 따른 화질을 보았습니다. 이 그림도 리 사이즈외에는 다른 이미지처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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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2PRO 직초점
FSQ106에다 바로 S2PRO를 그대로 연결하고 찍습니다. 배율이 가장 적게 나옵니다.
S2PRO는 붉은색에 많이 둔감합니다. 위의 붉은꽃은 원래는 색상이 붉은 색인데 많이 색이 바랬습니다.
*촬영이 쉽다. 셔트 동작이 빨라서, 순간적으로 피사체(새)를 찍을 수 있다.
*화질은 비교적 양호하나 확대율이 적다.
*붉은색에 둔감(S2PRO의 특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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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2PRO + XP24mm + FSQ106 확대촬영
이 배율은 아이피스와 카메라의 거리에 따라 변합니다만 어댑터의 거리를 가장 당겨서(배율을 적게하여) 찍었습니다. 이 조합이 가장 코스트가 비싸게 먹히지요. XP아이피스는 확대촬영 전용 아이피스로서 가격도 비쌉니다.
*화질은 그저그렇다.
*파인더 안이 어두워 초점맞추기가 어렵다.
*최저배율로 해도 고배율이다.(기존에 가지고 있는 XP14, 7mm를 사용할 경우에는 배율이 높아 실용성이 거의 없다).
*코스트가 비싸다.
*접안부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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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쿨픽스5000 + LV25mm + FSQ106 콜리메이터 촬영
*화질은 약간 붉은색에 치우치나 선명도가 좋다. 포토숍(=뽀샵에서 색상 보정이 필요할 경우도 있겠다.
*초점맞추기가 편리하다(LCD 창을 보고 맞추므로)
*접안부 무게가 가볍다.
*코스트가 싸다.
*초기 세팅 시간이 걸린다. 새를 포착했을 경우 카메라를 ON하면 2~3초 후 촬영가능.
*코마간 촬영 인터벌시간이 길어(이미지 다운로드 시간이 길다) 순간적으로 여러장을 많이 찍기가 힘들다.
*소형 디카의 특성으로 보이는 것인데, 피사체의 명암차이가 크면 밝은 부분은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CCD의 최대축적전하용량(Full well capacity)가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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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콜리메이터 촬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의 편리성을 무시할 수 없겠더군요. 이리하야 밧테리도 추가로 윤석군에게 부탁했는데 어제 배달이 되었습니다. XP아이피스의 경우 과거에 달을 찍어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 때는 접안부가 부실해서 그렇지 않는가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의 경우는 접안부는 타카하시 접안부로서 아주 양호한 편이었습니다(XP 사이즈에 맞는 전용 어댑터가 딸려 있습니다). 소문과 진실은 다른지 아니면 제가 잘 사용을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어쨌던 찍어봐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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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카메라의 연결 방식에 따른 화질을 보았습니다. 이 그림도 리 사이즈외에는 다른 이미지처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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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2PRO 직초점
FSQ106에다 바로 S2PRO를 그대로 연결하고 찍습니다. 배율이 가장 적게 나옵니다.
S2PRO는 붉은색에 많이 둔감합니다. 위의 붉은꽃은 원래는 색상이 붉은 색인데 많이 색이 바랬습니다.
*촬영이 쉽다. 셔트 동작이 빨라서, 순간적으로 피사체(새)를 찍을 수 있다.
*화질은 비교적 양호하나 확대율이 적다.
*붉은색에 둔감(S2PRO의 특성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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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2PRO + XP24mm + FSQ106 확대촬영
이 배율은 아이피스와 카메라의 거리에 따라 변합니다만 어댑터의 거리를 가장 당겨서(배율을 적게하여) 찍었습니다. 이 조합이 가장 코스트가 비싸게 먹히지요. XP아이피스는 확대촬영 전용 아이피스로서 가격도 비쌉니다.
*화질은 그저그렇다.
*파인더 안이 어두워 초점맞추기가 어렵다.
*최저배율로 해도 고배율이다.(기존에 가지고 있는 XP14, 7mm를 사용할 경우에는 배율이 높아 실용성이 거의 없다).
*코스트가 비싸다.
*접안부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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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쿨픽스5000 + LV25mm + FSQ106 콜리메이터 촬영
*화질은 약간 붉은색에 치우치나 선명도가 좋다. 포토숍(=뽀샵에서 색상 보정이 필요할 경우도 있겠다.
*초점맞추기가 편리하다(LCD 창을 보고 맞추므로)
*접안부 무게가 가볍다.
*코스트가 싸다.
*초기 세팅 시간이 걸린다. 새를 포착했을 경우 카메라를 ON하면 2~3초 후 촬영가능.
*코마간 촬영 인터벌시간이 길어(이미지 다운로드 시간이 길다) 순간적으로 여러장을 많이 찍기가 힘들다.
*소형 디카의 특성으로 보이는 것인데, 피사체의 명암차이가 크면 밝은 부분은 타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CCD의 최대축적전하용량(Full well capacity)가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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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콜리메이터 촬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의 편리성을 무시할 수 없겠더군요. 이리하야 밧테리도 추가로 윤석군에게 부탁했는데 어제 배달이 되었습니다. XP아이피스의 경우 과거에 달을 찍어도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 때는 접안부가 부실해서 그렇지 않는가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의 경우는 접안부는 타카하시 접안부로서 아주 양호한 편이었습니다(XP 사이즈에 맞는 전용 어댑터가 딸려 있습니다). 소문과 진실은 다른지 아니면 제가 잘 사용을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떠신지요? 어쨌던 찍어봐야 알겠군요.
저도 쿨피스 계열을 사용해보니 인터발이 길어 연사하기가 나쁘더군요.
처제로부터 빌려 쓰던 IXUS400는 연사능력이 매우 뛰어 났습니다.
다만 줌렌즈가 카메라 밖으로 나왔다 들어 같다 하기때문에 콜리메이터로 찍기가 어려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