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가족나들이를 갔습니다. 봄꽃들이 만개한 거리에는 화사함이 넘쳐나고..
친구가 일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입니다. 이곳 벚꽃이 좋다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여의도니 워커힐 뒷동산이니 이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은 사람에 치여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다면서 말이지요.
친구말대로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푸른 호수까지.. 성가시지 않으며 적당히 북적대는 인파까지..봄을 만끽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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