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치의 한계를 느끼게 해 주는 사진입니다.
이쯤되면 행성용 망원경 16인치급으로 만들어 다시 행성사진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습니다.
변화무상한 행성관측과 촬영은 역시 목성이 최고입니다.
예전에 화성 대 접근을 전후로 분당과 중미산에서 행성관측 촬영을 하던 때가 주마등 처럼 떠오릅니다.
집의 2층 데크에서 오붓히 즐기는 행성 촬영 관측은 더 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
적도벨트의 백반을 비롯해서 북반구의 많은 백반들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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