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도착해서 세번째 밤을 지샌 날이었습니다.
하늘은 천구에 별을 콕 박아 놓은 듯 했습니다.
밤새도록 하늘은 맑고 지평선까지 별이 빼곡한 날이었습니다.
기온은 영하 35도를 밑도는 혹한이었지만 주변 환경과 모습이
....
마치 화성에 와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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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