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 해봅니다.
새로 바이삭을 구입한 기념으로 달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댑터가 없어서 그냥 망원경 뒤에 카메라를 손으로 가져다 대서 찍은 사진인데요...
약간 삐리리 합니다. 1800mm 정도 되니까 크롭 바디에서는 달이 밖으로 삐져 나가네요..
40D의 라이브 뷰 기능으로 초점을 잡아보았는데요. 라이브 뷰는 정말 편리하더군요.
어댑터만 있었다면 좀더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SLRclub에 올렸었는데 1면 먹었습니다.
NADA에서는 별것 아닌 사진이 다른 곳에 가니 일면도 먹는군요~~
진정한 내공의 극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