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달을 보여주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달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찍으려니 초점마추기가 어렵더군요.
수십장 초점연습한 후에야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정월대보름이긴 하지만 월령이 14일이어서 아래쪽이 약간 일그러졌습니다.
환한 보름달처럼 올일년 내내 환하게 웃는 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
AP155/Canon Eos10D, 1/750초X 5frame
Moon
2006.02.13 04:04
정월대보름달_060212_중계동
(*.39.128.45) 조회 수 1851 추천 수 137 댓글 7
정월대보름달을 보여주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달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찍으려니 초점마추기가 어렵더군요.
수십장 초점연습한 후에야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정월대보름이긴 하지만 월령이 14일이어서 아래쪽이 약간 일그러졌습니다.
환한 보름달처럼 올일년 내내 환하게 웃는 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
AP155/Canon Eos10D, 1/750초X 5frame
060216_moon_55
060205-Sa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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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밝은 보름달이네요. 한해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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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원을 빌까요? 뽐뿌 신공의 위협에서 벗어나게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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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는것 같습니다. 둥그런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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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을 맛있게 먹었지요. 보름달 보면서..^^
큼지막한 보름달 처럼 금년에도 소원들 모두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전남 목표에서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어머님 생신이라서... 정월 대보름이.....
목포의 토요일 밤과 일요일 밤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가족여행 중이라서 별은 볼 수 없었지만...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었지요....^^ -
시원한 보름달이군요. 모두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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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픈한방때리면 더 샤프해 보일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