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날 찍은 첫 Lumenera카메라 사진으로 토성사진은 접어야 할것 같읍니다.
1월하순부터 2월중순까지 연구장비의 고장으로 하늘좋은날도 사진찍을 여유가 없이 지내다가 첫사진 찍고는
지금은 미국에 와있읍니다.
한 5개월 연구관계로 미국에 있어야 할것 같아 그나마 시간내어 찍어보던 행성사진도 가을이 되어야
할것 같읍니다.
늦게 시작한 천문사진이나 회원님들의 지도와 조언으로 마음은 항상 설레면서 살고 있읍니다.
NADA홈페이지가 저에게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기회와 자극의 원천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님 만나면서 가을에 다시 뵙도록 하겠읍니다.
이번에는 레지스탁스에서 90%이상만 가지고 편집해서 포샵에서 처리하니까 전보다는 D Peach의 사진색감을 나타내는군요.
이사진한장으로 토성시즌을 보냅니다.
회원님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사진 올리셨네요.
색감도 은근히 좋고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데미안의 사진이 좋다 했는데 이교수님 사진이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
Lumenera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더 보고 싶었는데..^^
가을에 오셔서 더욱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