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일요일 밤의 화성 입니다.
밝은 달 옆에 있기도 했지만 이날의 하늘은 보기와는 다르게 투명도가 떨어졌습니다.
파란 하늘이 투명도가 좋을 듯 했지만 밝은 별만 잘 보이고 좀 어두운 별은 보이지 않는 그런 하늘이었습니다.
시상이 많이 나빴습니다.
그래도 찍어 보았답니다.^^
역시 300mm 단초점 망원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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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부동 홈플 갔다가 새벽에 잠들었는데..
체력 대단해요.^^
화성이 못보는 사이에 많이 수척해졌군요.
작아지긴 했지만 이미지가 디테일하여
내부가 아직도 아주 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