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1일 새벽 3시 30분의 토성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시상이 좋지 못한 것과 역시 단초점 망원경의 한계를 보여 줍니다만.....
이정도의 단초점 망원경이 보여줄 것은 거의 다 보여 주네요.
웹켐을 연결하면 상이 많이 나빠지지만 안시에서는 볼만 했습니다.
역시 구경이 깡패인지라 C14보다 콘트라스트가 떨어 집니다.
노트북 화면에서 보이는 정도가 다르지요.
아무리 밝게 해보려 해도 노이즈만 생길 뿐 더 이상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 C14여.....^^
집에서 로이스가 울고 있을텐데..
로이스도 이뻐해줘요~~~^^
사진 좋기만 하구먼..^^
300미리 단촛점으로 무지무지하게 확대해서 저정도 나오면 로이스로 찍으면 죽음일것 같은디.....
아!~~~~~아깝다 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