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곳이 없어서 거의 평면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역시 멋진 크레이터입니다...
6인치 막스트프 광량이 좀 딸리는듯해서...
학교에 학생들이 보정판깨먹은 8인치 SCT 보정판 다시 조립하고
어제 억지로 Atlux에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초점 미세조절이 힘드네요...
미러 고정시키고 접안부를 새로 달아야겠습니다... ㅡㅡ;
2005년 5월 19일 22시경
Celestron 8in SCT, ToUcam proII, 2x parlow
Atlux, 30frame/s, 30s
워낙 울렁거림이 심하더군요.
제 10인치 반사에서 조차도 2배 바로우로도 초점조절이 쉽지 않았고 한순간도 초점이 잡혀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슈미트 계열은 온도적응이 오래 걸리기때문에 초점 조절이 더욱 어렵게 되겠지요.
저도 찍어 보기는 했는데....
그래도 근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