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시직경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약 15초 정도이니 200배에서 500배 사이에서 아주 디테일한 관측과 촬영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남극관이 하지로 향하면서 급격히 드라이아이스가 태양열로 증발하는 시기이므로 관측의 재미를 시직경 관련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점입니다.
그동안 몇컷의 화성사진을 촬영하며 얻게 된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서 " 디카로 천체 사진 찍기 Step-3 (행성)" 글에 화성 관련된 부분이 더해지는 형태가 됩니다.
참조하십사 하는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시행착오를 통해 얻게 되는 정보는 공유를 위해 올릴 생각입니다.
1. 카메라 모드 선택
- 푸른색을 강조하는 화이트 밸런스를 쓰자.(Incandescent또는 Fluorescent) : Blue채널의 정보를 좀더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드라이 아이스로 구성된 극관과 주변의 변화나 디테일에 관련된 정보를 좀더 효과적으로 얻어 낼 수 있다.
- Saturation을 -1~ -2 정도로 설정을 하자. : Red 채널에 치우친 색 관련 정보를 G, B로 약간이나마 분배를 할 수가 있다.
2. 합성 프로그램
- 합성 프로그램의 이미지 처리를 이용해서는 완성도 면에서 20%선에서 만족하고 포토샵 등을 이용해서 처리를 하자 : 이는 디카로 찍은 색 정보안에는 G 채널 정보가 많은 반면에 R채널과 B채널은 부족하다. 따라서 포괄적으로 언샵을 주어 버리면 R채널과 B채널에 왜곡이 생길수 있고 이는 마치 화성의 표면 무늬처럼 보이기 쉬우며 사진 판독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그만큼 자료로서 가치가 없는 사진이 될 수 이기 때문이다.
- 포토샵에서의 이미지 처리 : LAB모드와 16비트 모드로 바꿔서 L 채널에만 언샵을 스스로 만족 할만한 수준의 60%정도만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RGB 16비트 채널에서 R, G, B, 각기 채널을 각각 불러 내어 처리를 완성하도록 한다. 물론 언샵의 정도와 범위 관련 수치는 채널 별로 틀려진다.
장마 시즌을 맞이하여 "화성 100배(?) 재미있게 보기"는 천문정보 쪽에 정리가 되는대로 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남극관이 하지로 향하면서 급격히 드라이아이스가 태양열로 증발하는 시기이므로 관측의 재미를 시직경 관련 없이 즐길 수 있는 시점입니다.
그동안 몇컷의 화성사진을 촬영하며 얻게 된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서 " 디카로 천체 사진 찍기 Step-3 (행성)" 글에 화성 관련된 부분이 더해지는 형태가 됩니다.
참조하십사 하는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시행착오를 통해 얻게 되는 정보는 공유를 위해 올릴 생각입니다.
1. 카메라 모드 선택
- 푸른색을 강조하는 화이트 밸런스를 쓰자.(Incandescent또는 Fluorescent) : Blue채널의 정보를 좀더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드라이 아이스로 구성된 극관과 주변의 변화나 디테일에 관련된 정보를 좀더 효과적으로 얻어 낼 수 있다.
- Saturation을 -1~ -2 정도로 설정을 하자. : Red 채널에 치우친 색 관련 정보를 G, B로 약간이나마 분배를 할 수가 있다.
2. 합성 프로그램
- 합성 프로그램의 이미지 처리를 이용해서는 완성도 면에서 20%선에서 만족하고 포토샵 등을 이용해서 처리를 하자 : 이는 디카로 찍은 색 정보안에는 G 채널 정보가 많은 반면에 R채널과 B채널은 부족하다. 따라서 포괄적으로 언샵을 주어 버리면 R채널과 B채널에 왜곡이 생길수 있고 이는 마치 화성의 표면 무늬처럼 보이기 쉬우며 사진 판독하는데 문제가 생기고 그만큼 자료로서 가치가 없는 사진이 될 수 이기 때문이다.
- 포토샵에서의 이미지 처리 : LAB모드와 16비트 모드로 바꿔서 L 채널에만 언샵을 스스로 만족 할만한 수준의 60%정도만을 처리하고 나머지는 RGB 16비트 채널에서 R, G, B, 각기 채널을 각각 불러 내어 처리를 완성하도록 한다. 물론 언샵의 정도와 범위 관련 수치는 채널 별로 틀려진다.
장마 시즌을 맞이하여 "화성 100배(?) 재미있게 보기"는 천문정보 쪽에 정리가 되는대로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