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칩의 먼지도 제거하고...
이슬/결로 방지를위해 있는 건조제를 재생하기위해 카메라를 뜯었습니다.
윗사진이 ST-10xme의 챔버 내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컬러 필터 휠의 모습입니다.
건조제의 재생은 카메라를 뜯을 필요 없이 뒷면에 100원짜리 동전으로 돌리는 큰 나사를 빼어 내면 그 것이 건조제가 담겨있는 플러그입니다. 고무오링을 떼고 오븐에서 175도에서 4시간 정도 가열한후에 다시 원위치하면 됩니다.
CCD칩에 앉은 먼지제거는 CCD 전면부에 있는 6개의 나사를 돌려 내면 바로 ccd칩이 보입니다. 폭폭이나 솜방망이로 닦아 내면 되더군요.
특이한 것은 가이드칩으로 쓰이는 237칩은 수직으로 세워 놓고 거울을 이용하여 비축가이드를 하더군요. 아마 ccd면적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인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