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TC-803N3 리모콘을 다른 기종에도 활용하는 방법(천문가이드 2004년 3월호)
역자주: 요 아래글에서 캐논 10D 리모콘을 약간만 손보면 300D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글을 실었습니다만 이번 달 호에서는 더 약간만 손보면 니콘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글이 실렸습니다. 맹도씨~ 10D 리모콘 가지고 있으면 니콘 카메라, 후지 S2PRO 확 다 사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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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본지에서 소개한 캐논 타이머 리모콘 TC-803N3. 그 범용성은 다른 메이커 사용자에게도 ‘샘통’이 날 정도. 이렇게 편리한 것을 그대로 두기는 너무 아까워! 약간만 손을 보면 니콘에도 붙일 수 있을까요? 사정없이 바로 개조에 들어갔습니다. 오~예!
리모트 콘트롤러 캐논 TC-803N3은 셀프타이머라든지 인터벌 타이머가 내장된 장시간 노광 타이머. 촬영 회수 설정 기능도 내장된 다기능 타이머. 장시간 노출 타이머는 1초에서 99시간 99분 59초까지 노출을 제어하는 인터벌 타이머. 촬영 회수 설정을 그것들과 조합할 수가 있어서 유성이나 개기일식을 위시한 촬영에 안성맞춤.
그런데 왜 제가 TC-803N3에 범용성을 가지게 할려고 생각했는고하니 EOS-10D외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거의 다 니콘! 물론 니콘에도 MC-20이라고하는 리모콘이 있지만 이 MC-20에는 인터벌 타이머나 촬영회수 설정 기능이 없다. 그래서 TC-803N3에 범용성을 주어서 니콘 카메라에도 콘트롤 할 수없는가를 생각할 수밖에. TC-803N3 중간에 커넥트를 취부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니콘, 캐논 양 쪽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너무너무 편리하게되었던 것이다.
리모트 컨트롤러의 회로는 니콘 캐논 불문하고 기본적인 스위치. 실제 릴레이를 분해해보니 3개의 코드가 각각 2개의 스위치로 연결되어 있고(한개는 공통입니다), 하나의 스위치를 연결하니 셔트 반누름이고, 또 다른 하나의 스위치를 연결하니 셔터 열림이라고하는 구조(개조는 너무 간단). 작업할 때는 각각의 코드가 어느 스위치에 대응하는가를 혼란되지 않도록 개조 수순을 간단히 소개하므로, 도전해보면 어떠실른지?
TC-803N3은 캐논 제품이므로 EOS-1V, 1D, 10D 제품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커넥터 형상이 다른 300D의 개조에 대해서는 지난 2월호에 소개한 것을 참조바란다.
실제 완성해서 니콘 카메라에 TC-803N3을 붙여보니 쾌적함을 금할길없다! 지금 여기에 소개하테니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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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도구
TC-80N3, 니콘제 릴리즈, 납, 인두, 니퍼, 드라이브, 커넥트, 육각렌치
왼쪽은 캐논 TC-80N3, 오른쪽이 니콘 MC-20, MC-20에는 장시간 노출 모드와 타이머 촬영 기능이 있다. 희망 소매가격은 11000엔.
원포인트 메모
니콘 F4나 F801, F3의 모터 드라이브 댕응의 구형 니콘 리모트 코드에는 반누름에 대응하지 않는 것(MC-10 사진 왼쪽)이 있다. 이 경우 캐논의 적색과 실드에 대응하는 접점에 2개의 리드선을 연결하면 된다. 때로는 셔트 기능이 되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반누름측의 접점(작례에서는 캐논의 적색과 백색)을 니콘 카메라에 연결하는 커넥트측에 미리 쇼트시켜둔다.(이 경우에는 장시간 노광 타이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사진 오른쪽은 MC-30
개조는 자기 책임으로!
1. 캐논 릴리즈(TC-80N3)의 핸드박스 부분을 열고 릴리즈 보턴 접점에 어느 케이블이 연결되어있나 확인합니다. 윗 그림에서는 실드와 백색의 리드선을 쇼트하면 반누름. 실드와 백색, 적색 전부의 리드선을 쇼트시키면 셔트 릴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색상과 접을 확인하고 도로 조립합니다.
2. 케이블을 자릅니다. 너무 가까이 자르면 커넥트를 붙일 수 없으므로 약간 여유를 두고 자르면 좋겠지요(10cm 이상).
3. 커넥트를 케이블에 붙입니다. 커넥트는 3극 이상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신뢰성을 생각하여 히로세전기 HR-10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헤드폰 등에 사용하는 폰잭도 좋습니다.
니콘 릴리즈 박스를 열어봅니다. 신형 니콘 릴리즈(MC-30)의 경우, 접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반누름과 셔트를 제어하는 것은 캐논과 똑 같은 3개의 리드선입니다. 윗 그림에서는 윗측의 스위치를 연결하는 백색과 황색 리드선을 쇼트하면 반누름이고, 위쪽 아래쪽 양쪽의 스위치에 연결되어 있는 백색과 황색, 보라색의 3개의 리드선이 쇼트가 되면 셔트 릴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이 각각 어느 스위치에 연결되어 있는가를 확인하고 난 뒤에는 도로 조립합니다.
5. 니콘 릴리즈 케이블을 자릅니다. 피복선을 벗기면 가는 리드선이 많이 있습니다만 4단계에서 확인한 색 케이블 3개 이외에는 전부 잘라버립니다.
6. 캐논측과 대응하도록 커넥트를 붙입니다. 위 그림의 경우 실드(캐논)-황색 리드선(니콘), 백색 리드선(캐논)-백색 리드선(니콘), 적색 리드선(캐논)-보라색 리드선(니콘)과 각각 대응됩니다.
니콘F4는 구 타입의 리모트 코드로 2핀 타입이 붙고, 이 타입의 제작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메모’를 보십시요. 핀타입에 의해서 케이블을 나누어 사용합니다.
최후에 카메라 릴리즈를 접속하여 사용하면 짱~ 완성입니다.
역자주: 요 아래글에서 캐논 10D 리모콘을 약간만 손보면 300D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글을 실었습니다만 이번 달 호에서는 더 약간만 손보면 니콘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글이 실렸습니다. 맹도씨~ 10D 리모콘 가지고 있으면 니콘 카메라, 후지 S2PRO 확 다 사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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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본지에서 소개한 캐논 타이머 리모콘 TC-803N3. 그 범용성은 다른 메이커 사용자에게도 ‘샘통’이 날 정도. 이렇게 편리한 것을 그대로 두기는 너무 아까워! 약간만 손을 보면 니콘에도 붙일 수 있을까요? 사정없이 바로 개조에 들어갔습니다. 오~예!
리모트 콘트롤러 캐논 TC-803N3은 셀프타이머라든지 인터벌 타이머가 내장된 장시간 노광 타이머. 촬영 회수 설정 기능도 내장된 다기능 타이머. 장시간 노출 타이머는 1초에서 99시간 99분 59초까지 노출을 제어하는 인터벌 타이머. 촬영 회수 설정을 그것들과 조합할 수가 있어서 유성이나 개기일식을 위시한 촬영에 안성맞춤.
그런데 왜 제가 TC-803N3에 범용성을 가지게 할려고 생각했는고하니 EOS-10D외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거의 다 니콘! 물론 니콘에도 MC-20이라고하는 리모콘이 있지만 이 MC-20에는 인터벌 타이머나 촬영회수 설정 기능이 없다. 그래서 TC-803N3에 범용성을 주어서 니콘 카메라에도 콘트롤 할 수없는가를 생각할 수밖에. TC-803N3 중간에 커넥트를 취부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니콘, 캐논 양 쪽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너무너무 편리하게되었던 것이다.
리모트 컨트롤러의 회로는 니콘 캐논 불문하고 기본적인 스위치. 실제 릴레이를 분해해보니 3개의 코드가 각각 2개의 스위치로 연결되어 있고(한개는 공통입니다), 하나의 스위치를 연결하니 셔트 반누름이고, 또 다른 하나의 스위치를 연결하니 셔터 열림이라고하는 구조(개조는 너무 간단). 작업할 때는 각각의 코드가 어느 스위치에 대응하는가를 혼란되지 않도록 개조 수순을 간단히 소개하므로, 도전해보면 어떠실른지?
TC-803N3은 캐논 제품이므로 EOS-1V, 1D, 10D 제품밖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커넥터 형상이 다른 300D의 개조에 대해서는 지난 2월호에 소개한 것을 참조바란다.
실제 완성해서 니콘 카메라에 TC-803N3을 붙여보니 쾌적함을 금할길없다! 지금 여기에 소개하테니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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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도구
TC-80N3, 니콘제 릴리즈, 납, 인두, 니퍼, 드라이브, 커넥트, 육각렌치
왼쪽은 캐논 TC-80N3, 오른쪽이 니콘 MC-20, MC-20에는 장시간 노출 모드와 타이머 촬영 기능이 있다. 희망 소매가격은 11000엔.
원포인트 메모
니콘 F4나 F801, F3의 모터 드라이브 댕응의 구형 니콘 리모트 코드에는 반누름에 대응하지 않는 것(MC-10 사진 왼쪽)이 있다. 이 경우 캐논의 적색과 실드에 대응하는 접점에 2개의 리드선을 연결하면 된다. 때로는 셔트 기능이 되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반누름측의 접점(작례에서는 캐논의 적색과 백색)을 니콘 카메라에 연결하는 커넥트측에 미리 쇼트시켜둔다.(이 경우에는 장시간 노광 타이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사진 오른쪽은 MC-30
개조는 자기 책임으로!
1. 캐논 릴리즈(TC-80N3)의 핸드박스 부분을 열고 릴리즈 보턴 접점에 어느 케이블이 연결되어있나 확인합니다. 윗 그림에서는 실드와 백색의 리드선을 쇼트하면 반누름. 실드와 백색, 적색 전부의 리드선을 쇼트시키면 셔트 릴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색상과 접을 확인하고 도로 조립합니다.
2. 케이블을 자릅니다. 너무 가까이 자르면 커넥트를 붙일 수 없으므로 약간 여유를 두고 자르면 좋겠지요(10cm 이상).
3. 커넥트를 케이블에 붙입니다. 커넥트는 3극 이상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여기에서는 신뢰성을 생각하여 히로세전기 HR-10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헤드폰 등에 사용하는 폰잭도 좋습니다.
니콘 릴리즈 박스를 열어봅니다. 신형 니콘 릴리즈(MC-30)의 경우, 접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반누름과 셔트를 제어하는 것은 캐논과 똑 같은 3개의 리드선입니다. 윗 그림에서는 윗측의 스위치를 연결하는 백색과 황색 리드선을 쇼트하면 반누름이고, 위쪽 아래쪽 양쪽의 스위치에 연결되어 있는 백색과 황색, 보라색의 3개의 리드선이 쇼트가 되면 셔트 릴리즈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이 각각 어느 스위치에 연결되어 있는가를 확인하고 난 뒤에는 도로 조립합니다.
5. 니콘 릴리즈 케이블을 자릅니다. 피복선을 벗기면 가는 리드선이 많이 있습니다만 4단계에서 확인한 색 케이블 3개 이외에는 전부 잘라버립니다.
6. 캐논측과 대응하도록 커넥트를 붙입니다. 위 그림의 경우 실드(캐논)-황색 리드선(니콘), 백색 리드선(캐논)-백색 리드선(니콘), 적색 리드선(캐논)-보라색 리드선(니콘)과 각각 대응됩니다.
니콘F4는 구 타입의 리모트 코드로 2핀 타입이 붙고, 이 타입의 제작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메모’를 보십시요. 핀타입에 의해서 케이블을 나누어 사용합니다.
최후에 카메라 릴리즈를 접속하여 사용하면 짱~ 완성입니다.
으~~ 또 뒷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