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이즈 제거 기능을 사용않고, D100으로 사진을 찍으면 1번 사진처럼 됩니다. 좌측 상단은 앰프열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다크프레임은 추후에 비슷한 조건에서 나중에 찍기도 하고, 관측지에서 초점을 흐리게 하고 찍기도 합니다. 이경우 잡광에 의한 배경하늘색도 같이 제거가 되어 유리하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지요. 사실 배경하늘색도 포토샵에서 원사진을 블러를 주어 빼면 없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경우 관측지에서는 1,2 장의 배경하늘만 찍어옵니다.
이것으로 모든 사진을 다 처리하지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가능합니다.
3. 1)에서 2)를 빼면, 즉 포토샵에서 layer 를 difference 로 합치면 3번과 같이 되지요. 잘 보면 CCD 에 먼지가 앉아 얼룩이 있는데, 덤으로 이것도 같이 제거가 되었지요.
4. 마지막으로 포토샵에서 적절히 리터치하여 최종사진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