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가는 맥홀츠혜성_050213

박대영 https://astronet.co.kr/xe/gallery_solar/71694

(*.98.199.203) 조회 수 1048 추천 수 1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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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광덕산에서 찍은 맥홀츠혜성입니다. 게으름을 피우느라 출발이 늦어 지평선에 가까운 시간에 찍어 꼬리가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물론 혜성의 밝기가 어두운 탓도 있겠지만요...

페르세우스 이중성단, 태아&심장성운을 함께 촬영했는데 2~3일 더 일찍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메라: 펜탁스 67 w/105mm
필름: E200 +2증감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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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남명도 2005.02.20 19:36 (*.211.33.252)

67판이라서 그런지 역시 판이 틀립니다,^^;;

댓글
황인준 2005.02.20 22:35 (*.81.66.23)

시원한 화각....
CCD로는 넘을 수 없는 산 처럼 느껴집니다.
넘자면 너무나 많은 출혈이...

댓글
조창우 2005.02.20 23:38 (*.248.24.215)

혜성 보다 성운에 더 눈이 갑니다... 67판 CCD는 얼마나 하지요? ^^;

댓글
박현권 2005.02.21 00:29 (*.72.183.178)

한 화면에 도대체 몇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거죠?
크게 인화한 사진을 한 시간을 훑어보아도 지루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권기식 2005.02.21 01:28 (*.119.172.102)

저도 보현산에서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찍힌게 있는데...

댓글
최승용 2005.02.21 09:59 (*.255.216.142)

시원한 화각이네요.
저도 혜성을 한번 찍어 보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