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9일 안산 일대학에서 있었던 조촐한 번개의 결과물 입니다.
장비를 설치한 직후의 싱은 근래에 들어서 달 시상으로는 가장 좋았지만 구름이 계속 달을 지나가는 바람에 결국은 좋은 시상을 모두 놓치고 말았습니다.
구름이 모두 지나가고 난 후의 달은 울렁거림이 심하여 결국은 11시 이후에는 달 사진도 포기했습니다.
여러 대상을 찍어 보았으나 시원치 않은 결과로 인하여....
아르키메데스 주변을 모자이크 해 보았습니다.
달만 찍었습니다.
토성 조차 한장도 찍지 않았습니다.
목성이 올라 오는 시간에 철수 했구요....
추웠습니다.
제가 찍고 싶은 크기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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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