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13일 밤에 찍은 토성 종합선물셋트 입니다.
아래의 토성은 색감이나 밝기 등이 미숙하네요.
이번에는 17장을 합성한 것 입니다.
같은 토성을 자주 올려서 죄송 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토성 보다는 디테일이라던가 밝기, 또한 C테를 표현 하려고 했었습니다.
색감이 밝아 진 점은 개선이 되었으나 역시 본체의 줄무늬가 완벽히 표현이 되지 않고 있네요.
아직도 배워야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만족 못하는 제 성격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멋진 이미지를 찍을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요 근래에 들어서 가장 재미있게 관측을 한 날 입니다.
이미지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즐겁게 관측 했다는 것이 좋은 일이지요.
어제 천안의 미 병국 교수님이 시상이 좋다고 해서 나가고 싶었지만 집사람이 아픈 관계로..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