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안산 토성입니다.
밤새 씨잉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바람도 불고 가대도 흔들렸지만 경통이 식을 때까지 안시도 즐기고 최승용씨와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자정을 넘기면서 노트북을 꺼내어 눈이 아플정도로 토성을 노려보다가 씽이 잠시 좋아졌을때 몇장을 찍었습니다.
색감을 달리 해보고자 하였지만 나아지긴 커녕 더 이상해졌습니다.
(남명도씨가 안산까지 왔었는데 맛있는것 대접도 못하고 ^^
나중에 시간 많을때 즐거운 시간 함께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