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4일 새벽에 찍은 목성의 대적반 이동과 위성 이오의 본체로부터의 탈출 모습을 모아 보았습니다.
싱과 투명도가 좋지 못한 관계로 질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대적반의 움직임과 이오의 모습을 볼 수는 있더군요.
오늘 새벽의 박무가 좀 아쉽습니다.
또한 바람도 엄청나게 불었었지요.
오늘도 바람은 세지만 날은 맑네요.^^
추가로 5시 37분 이전까지의 목성 본체에도 검은 그림자가 하나 더 보이고요.
6시 1분 이미지에는 새로운 검은 그림자가 보입니다.
위성의 그림자 같지는 않은데 확실한 것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