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충북 음성에서 날씨가 참 좋았는데...
가져갔던 20D는 배터리가 하나두 없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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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새해가 밝았는데...
처가가 있는 부천으로 올라가게돼서 과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생각외로 날씨가 좋아서, 저녁먹고 부천 근교에 어두운 곳을 찾아
대부도까지 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하늘이 깜깜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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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일, 21시~22시
Tak EM10, Pentax SDUF, Canon 20D
iso800, ~180s 두장, 60s 한장 컴바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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