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의 마지막 대상 입니다.
이렇게 겔러리 난을 도배를 해서 죄송 합니다.^^
나중에 sorting을 위해서 각각을 올리는 점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티코와 비교해 보면 그리 불만스럽지만은 않습니다.
주변부가 오히려 더 세세하게 나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보면 티코가 중앙으로 솟아 오른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월령에 의한 입체감이 살아나서인 것 같습니다.
같은 대상을 여러번 찍어도 같은 느낌의 이미지는 없습니다.
내부의 작은 봉우리들도 잘 보이기는 하지만 밝은 부분이 노출 과다가 되어 버려서 조금 아쉬운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어제처럼 구름이 흘러 가는 도중에 찍힌 이미지들 치고는 싱이 뒷받침을 해주어서 그나마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너무 쨍한 이미지는 가공품 같아서리....^^
250mm + @F24 + toucam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