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물 셋트를 만들었습니다.
새벽 4시부터 5시 사이에 찍힌 이미지들만 모아서 합성에 이용했습니다.
많은 장수를 합성한 것 치고는 너무 형편없네요.
싱을 너무 후하게 평가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체의 디테일을 살려 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네요.
F테가 살며시 보였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합성한 이미지에서는 보였는데 이미지 처리를 하면서 보이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장수를 합성한 효과겠지요.
또한 C테가 중간이 나누어지는 모습도 조금 볼 수 있습니다.
투명도와 싱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미지 입니다.
작년의 토성 같은 이미지는 아니네요.
하지만 아직도 멀리 있는 토성을 이렇게라도 만들어 보았다는데 의미가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 이놈과 싸웠네요.
그리고 졸리고... 피곤하고....
그냥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대단합니다.. 너무 멋져요.. 피가 끓어 오릅니다...
아~ 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