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날 좋을때 찍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중앙천문대에 10시경에 도착하여, 정리 하다 보니 해성이
산아래로 내려가고 잇더군요...
다행히 토요일저녁에 약간이나마 날이 좋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옅은 구름 때문에....
혜성 가이드로 찍으려 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 하여
서두르다 , 엉뚱한 별을 혜성으로 잘못 알고 가이드 했습니다.. ST5C 가이드 Chip에 혜성 넣기가...영~.....
이미지 처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갈등이 많이 생기더군요...
디테일이냐 꼬리 길이냐 갈등으로 이도 저도 아닌 사진이 되고 만것 같습니다.
그래도 꼬리가 바나나 처럼 휜것은 확일 할 수 있었습니다.....
(혜성 가이드를 못한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픔니다.....)
Takahashi sky-90 with Reducer flattener (F:4.5 FL:408)
Canon EOS 10D
ISO800 3분 30초 15장,
Raw mode
원본 1/2 resize
5월 22일 10시 00 분~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