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CCD를 쓰면서 컬러 CCD가 부러웠던 때를 적어 보았습니다.
1. 이동 천체
혜성이나 소행성등의 이동천체를 찍을때 컬러였으면 좋겠단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RGB 필터를 돌려가면 찍다보면 이동천체나 별 두 대상 중에 하나는 흔적이 지저분하게 남거든요.
2. 별 일주 고정 촬영
고정촬영 일주촬영은 모노 CCD로 빨녹청의 별궤적이 생겨서 아주 힘듭니다.
한장으로 끝내는 컬러가 부럽죠.
3. 지상이 나오는 가이드 촬영
별은 쩜으로 나오지만 지상이 RGB로 분해가 되서 트레일이 되어버립니다.
4, 컬러 필터에서 가이드 별이 어두워져 못찾을때
처음에 암담하여서 컬러 CCD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적응되고 나니 가이드성 잘 찾아보면 못 찍는 대상은 없었습니다.
5. 가격???
찾아 보면 장점이 더 있을 듯 하네요. 뭐가 있을까요....
7. 이미지 처리과정이 비교적 단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