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60mm자작 굴절로 찍은 처녀작 달
처음으로 달을 찍어보았습니다.
일단은 성공적입니다만, 렌즈가 아크로 메틱이라 주변부에 색수차
가 생깁니다.
또한 쿨픽스 4500을 이용하여 찍었는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오토로 찍었더니 사진 이미지가 선명하지는 않더군요.
참 사람의 머리란 이상도 하지요, 사용하지 않은면 않을 수록 데이
타가 날아가 버리니 말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니 다시 조작법을 알겠더라구요.
다음의 이미지는 좀더 좋게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역쉬 형님의 짠밥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근데 본지 너무 오래 됐네요.. 얼굴한번 봅시다. 이번 주말 덕초현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