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27_jupiter

김영렬 https://astronet.co.kr/xe/gallery_solar/69163

(*.58.19.198) 조회 수 818 추천 수 8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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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27일 23시 20분 (KST)
분당 전원 주택지

다카하시 FS102 (D=102mm, f=820mm)
빅센 GP-SM, 5x power mate, ToU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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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투명도와 시상이 제법 좋았습니다.
하지만, 102mm 굴절로는 한계가 있군요.
오른쪽은 위성 이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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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육호준 2004.03.28 23:28 (*.44.208.204)

김영렬교수님 작품을 만드셨습니다.
이오의 표면색이 나타날듯 십습니다.

댓글
황형태 2004.03.29 07:51 (*.241.133.110)

와~~ 대단한 사진입니다.
시상이 좀 좋긴 했지만 4인치로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군요...

댓글
이경화 2004.03.29 09:02 (*.253.39.59)

멋지네요. 이제 위성이 주역으로 올라서는 전환기인가봅니다.
목성은 모두들 최고를 뽑아내시는군요.

댓글
최승용 2004.03.29 09:41 (*.255.244.57)

토요일 밤 안산의 시상은 영 좋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분당은 좋았던 모양이군요. 부럽습니다.
102mm의 굴절로 보일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 보였다고 생각 합니다.
작품 입니다.

댓글
김상욱 2004.03.29 10:32 (*.222.232.77)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촬영 장비를 안들고 간 것이 후회가 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면서 생각하니 국수 대접을 못해드렸더군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댓글
김영렬 2004.03.29 10:43 (*.232.128.122)

여러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4인치로 촬영을 하다보면, 투유캠상의 적당한 확대율에서 상이 많이 어두워집니다. 게인을 크게 올릴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상이 안 좋아 지지요. 이 날은 투명도도 좋아서, 조금 덜 한 것 같습니다.

댓글
김영렬 2004.03.29 11:10 (*.232.128.122)

그리고 김상욱님, 새 망원경 감상 잘 했습니다. 대구경을 많이 보다보니 이제 12.5인치가 아담하게 느껴지니 이상합니다. 양평에 가서 안시 관측 즐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황인준 2004.03.29 18:46 (*.150.205.33)

오랜만에 보는 김교수님 사진이군요..
둘이 자주 관측 나가던 때가 그립습니다. 잘 계시지요?

댓글
김영렬 2004.03.30 11:24 (*.232.128.122)

예,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온양에서 한번 관측도 하고, 피자집에 들를 기회가 있으면 좋겠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