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것 같아서 계남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참석인원은 저와 추현석선생님 그리고 신림동에 사시는 1분(이름을 잊었음)
토성의 시상은 별로 좋지를 못했습니다.
목성의 시상 역시 그랬는데 그래도 합성을 해보니 이미지는 좀 나아 졌습니다.
이슬이 서리가 되어 내리는 통에 1시경에 접고 내려 왔습니다.
아래사진은 17일 새벽에 찍은 것, 나머지를 위 사진과 비교차원에서
다시 처리하여 올려봅니다.
Jupiter
2004.02.18 03:44
2/18일 계남공원의 목성입니다.
(*.178.35.229) 조회 수 774 추천 수 46 댓글 9
날이 좋은것 같아서 계남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참석인원은 저와 추현석선생님 그리고 신림동에 사시는 1분(이름을 잊었음)
토성의 시상은 별로 좋지를 못했습니다.
목성의 시상 역시 그랬는데 그래도 합성을 해보니 이미지는 좀 나아 졌습니다.
이슬이 서리가 되어 내리는 통에 1시경에 접고 내려 왔습니다.
아래사진은 17일 새벽에 찍은 것, 나머지를 위 사진과 비교차원에서
다시 처리하여 올려봅니다.
2004년 2월 9일 태양
040215_Saturn
| 첨부 '2' |
|---|
-
요즘 활동이 무척 활발해 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아주 좋습니다.
-
사진이 급격히 좋아지는군요..
-
점점 색감을 찾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포토샾에서 약간 더 조정 하시면 색감은 된 것 같구요....
제가 보기에 이날도 하늘의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던 모양 입니다. 초저녁에는 아주 좋아 보여서 노트북이 없는 요즘 정말 죽을 맛이었는데.....^^
대리 만족 잘 하고 있습니다.^^
-
김교수님 멀리는 못가고 시간이 편한 관계로 집앞 계남공원에서 가로등과 싸우며 관측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좋더군요.
승룡씨 일러준데로 saturation를 중간으로 놓으니 색감이 좋기는 좋더군요.
하지만 아직도 포토샾기능을 잘 모르겠습니다.
언샾과 블러 얼마나 주어야 할지 이미지 처리를 할때 ,
나름껏해본다고 하지만 항상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
노력과 고생이 피와 살이 되서 멋진 사진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정말 사진이 확 좋아지셨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육선생님,
노트북에서 볼때보다 훨씬 더 잘나왔군요.
집에서 포토샾으로 열심히~~ 하셨군요~~
-
우와 경지에 오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직도 초보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