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일 계남공원의 목성

육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solar/69111

(*.108.10.16) 조회 수 833 추천 수 6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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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C-11에 빅센 2배 바로우를 걸고 찍어 보았습니다.
이때는 시상은 별로 였는데 씽은 잠시나마 괜찬았던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 근래에 보기 드믄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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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4_jupiter 2004.03.25by 최승용 (3/24일) 간만의 앙증맞은 목성과 토성입니다. Next

(3/24일) 간만의 앙증맞은 목성과 토성입니다. 2004.03.25by 육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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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최승용 2004.03.25 09:02 (*.255.244.57)

결국 좋은 이미지 얻으셨군요.
어제는 정말 간만에 순간적으로 좋은 싱이 있었습니다만 전 이때 온도적응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좋은 이미지를 얻지를 못했습니다.
다만 같이 관측했던 배모씨는 보기에 좋은 이미지를 얻은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는 하늘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고 안개에 이슬가지 겹치고 하늘에는 옅은 구름으로 덥여서 관측을 포기 했습니다.
한시간만 일찍 갔어도 저도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느데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를 또 기다려야겠지요.^^
좋은 이미지 얻은 것 축하 합니다.^^

댓글
김시태 2004.03.25 09:47 (*.51.34.65)

대단한 사진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댓글
박현권 2004.03.25 10:57 (*.126.9.12)

저역시 전날 비가오고, 낮에는 하늘이 개어 무작정 분당에 갔다가 그냥 허탕만 치고 돌아왔는데, 좋은 사진 얻으셨네요...

댓글
육호준 2004.03.25 12:12 (*.178.102.204)

시상은 정말 꽝 (하늘에 목성만 보였습니다.)이었지만
잠시나마 씽은 안정이 되었나 봅니다. 그뒤 씽도 나빠져서
전 결국 12시 30분에 철수했습니다.

댓글
이경화 2004.03.25 14:48 (*.253.39.59)

속속들이 다 보이네. 출사 빈도수가 높고 열심이더니 자기만의 노하우가 정착이 된듯싶네. 멋지다.
가대를 EM10으로 바꿨다고하던데 거기엔 미드8인치만 올리는건가?

댓글
육호준 2004.03.25 20:08 (*.82.76.65)

넵! 현재는 미드 8"만 올리고 있습니다.
일단 가볍고 이동이 용이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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