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처음으로 관측을 했습니다.
구름으로 인하여 관측을 포기하다 시피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열리면서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의 별상은 많이 부어 있었고 습기로 인하여 좋은 이미지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갈수록 웹켐을 이용한 사진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바 입니다.
하지만 날만 좋으면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성 올라 갑니다.^^
Jupiter
2003.12.01 12:32
031130_saturn_chunan
(*.187.167.209) 조회 수 963 추천 수 62 댓글 8
천안에서 처음으로 관측을 했습니다.
구름으로 인하여 관측을 포기하다 시피하고 있었는데 하늘이 열리면서 별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하늘의 별상은 많이 부어 있었고 습기로 인하여 좋은 이미지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갈수록 웹켐을 이용한 사진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바 입니다.
하지만 날만 좋으면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성 올라 갑니다.^^
031130_jupiter_ch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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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쳤습니다.^^
목성 먼저 올리려다 토성을 올렸더니 헸갈렸습니다.^^ -
사진이야 물론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보다 이제 천안에서 번개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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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님!
사람도 만나고 만나는 사람들이 별 보는 사람이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그곳에서 별을 본 것이지요.
가끔씩 분당에 올라 오라고 해야겠습니다. -
사람을 만나는것도 좋고 사진도 좋고 하지만, 이것참...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도대체 어디 멀리가기가 쉽질 않습니다. 살을빼야지 하면서도, 아까 라면이 먹고싶어서 라면을 끓이다가 물을 잘못조절해서 반개 더 넣어서 먹었습니다. 배불러 죽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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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잘 못 조절하면 물을 빼야지 왜 라면은 넣어가지고.... 크크 그러니까 살찌지요. (사돈 남말한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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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야 사진을 봤네요..
그런 시상 투명도를 감안하면 뮤론 250의 실력이 느껴지기에 충분합니다.. 이래서 M51이 삐리리 하게 나왔던 거군요.. -
그 시상에서 이 정도가 나오다니 구름도 왔다갔다 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화이팅!!!
제목은 새턴이 맞을거 같습니다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