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룡씨처럼 나도 추선생님과 함께 계남공원에서 달맞이 행사를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추현석님, 김준한 학생, 장용님, 그외 주민분들 그리고저 육호준입니다.
남들은 휘엉청 달밝은 날에 웬 관측이냐, 추운데서 웬 청승이냐 하겠지만 우리들은 날만 좋으면 열심히 별을 보는 별바라기 아닙니까?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이 우리도 날만 맑으면 그냥 넘어 갈수 가 없지요.--- 저도 점점 누구처럼 미쳐감니다.
그래서 찍었습니다.
역시 씽은 좋지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