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철수 하기 전에 찍은 목성 이미지 입니다.
초반보다 싱이 많이 나빠졌지만 이미지를 조금 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보다 더 소프트한 이미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디테일이 죽어 있기때문에 그리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약간 어둡기도 하겠지만 밝게 하기도 그렇고 그런 이미지 입니다.
다만 고도가 더 높은 상태였기에 싱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반부 사진보다는 더 보기에 좋습니다.^^
앞으로 정말 싱과 투명도가 좋은 날이 온다면 정말 좋은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날이 올렸지...
너무 도배를 했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도배 했다고 욕하지 마세요^^.)
새로운 작품을 분명히 만들어 내시리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