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ToUcam과 CN212로 찍은 토성입니다.
실은 EM-200도 처음으로 사용한 날이기도 합니다.
초점맞추기 그렇게 힘든지 첨 알았습니다.
노트북 바테리가 다되어 전원이 나가서 비명을 질렀을 때, 찍고 있었던 파일이 다행히도 500frame 정도 찍혀있어서, 이것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몰래 처리해 보았습니다.
Saturn
2003.11.26 11:35
031125 토성
(*.126.9.12) 조회 수 3510 추천 수 157 댓글 4
첨으로 ToUcam과 CN212로 찍은 토성입니다.
실은 EM-200도 처음으로 사용한 날이기도 합니다.
초점맞추기 그렇게 힘든지 첨 알았습니다.
노트북 바테리가 다되어 전원이 나가서 비명을 질렀을 때, 찍고 있었던 파일이 다행히도 500frame 정도 찍혀있어서, 이것을 이용해서 회사에서 몰래 처리해 보았습니다.
031125_6_saturn
강화도의 목성과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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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다른것도 처리해 보았지만, 별반 다르지 않네엽.
stack하고 나면 모두들 퉁퉁 뿔어 있습니다.
wavelet처리를 하여도 그다지 만족 스럽지 못합니다.
담번에는
1. 극축을 가능한 정확히 맞춰 어제처럼 촬영중에 한점에 있을수 있도록 하고,
2. 초점을 정확히 맞추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것 같습니다.
3.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남겨야 겠습니다.(촬영시 ToUcam 설정값들) -
수정 - 1. 극축을 가능한 정확히 맞춰 어제처럼 움직이고 다니지 않고, 촬영중에 한점에 있을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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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처리는 포토샾에서 다시 하셔야 합니다.
레지스텍스에서 잘 보이는 좋은 이미지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같은 시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입니다.
저도 포기하고 황교수님도 포기한 시상 입니다.^^
드디어 CN212가 빛을 보기 시작했군요.
어제의 싱이나 투명도에서 이런 사진이 나오다니요.....
저도 뮤론 250으로 찍었지만 과도한 확대유로 인하여 엉망인 사진만 건졌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력 하시면 좋은 이미지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제가 관측기 사진에서 리플을 달았듯이 숨은 다크 호스가 될 공산이 큽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사진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