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노트북이 버벅거려서 캠으로 화성잡는데 대략 1시간 이상을 소비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야 ~~~오늘 씽좋다", "오늘 건졌어. 오~~굿이야"(어떤분이라고 말씀안하셔도 다아시겠죠?^^;;) 를 외칠때 저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화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장비설치 및 이것저것.. 화성찾는데 오랜시간을 보내서 정작 사진촬영시간은 20여분 정도였습니다.
3000여장 촬영후 300여장 합성을 했습니다. 그전엔 100여장 찍어서 10~20여장 합성했는데, 과연 합성매수가 많으니까 그전보단 조금 진전이 보이는듯 합니다. 레지스탁스2로 합성하고, 포토샵으로 커브만 약간 조절했습니다. 레지스탁스 합성시 리셈플링을 했더니 이미지가 많이 깨지더군요. .... 그래서인지 대구경의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ㅡㅡ;
약간의 편집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이 좌우가 바뀐 것 같습니다. 아마도 천정밀러를 사용 하신듯 합니다. 다음에는 천정밀러를 빼고 찍으시면 더욱 편리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