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투명도도 좋고 해서 날을 꼬박 샌 그런 관측이었습니다.
화성을 실컷 찍고 박명이 있을무렵 토성을 올시즌 처음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행운이라고 봐야지요. 음핫핫...
그러나 고도가 약 10도가 약간 넘는 정도 이고 시상또한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포의 대기 수차 또한.......
첫 사진이라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이전 시즌과 비교하면 테가 많이 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시니가 겨우 보이네요.
그리고 STB도 약간 찍혔습니다.
TSC225
EM200Temma2Jr.
AP 2X
ToUcam Pro
합성 F 약 30
노출 1/25
F/R : 25/sec
2003년 7월 30일 4시 59분 8초
Seeing : 3/10
Trans : 4/5
1713장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