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덕초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승룡형님의 사진을 보고 자극 받아 엔케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총 6그룹을 지속적으로 20분 정도에 한그룹에 1000장씩 걸쳐서 찍었는데 이를 이미지의 질을 순서로 600장씩 끊어서 레지스택스에서 합성 후 이미지 처리 그리고는 또 레지스택스에서 합성을 했습니다..
목표로 삼았던 EB~SSTB로 이어지는 표면의 디테일과 테에서는 C테와 A테의 엔케간극을 어느정도 잡아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진 또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시상과 투명도가 극명하게 좋았습니다. 동영상에서 C테와 엔케 미니마를 모니터로 볼 수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기회는 또 오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