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한장 더 올려봅니다.
색감이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
(470배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구경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사진입니다. 행성사진엔 충분한 광량을 받아야 그만큼 +요인을 가진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려봤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레지스탁스에서 1.5배 뻥튀기 입니다.(700배)
Saturn
2003.10.05 20:46
토성..
(*.117.17.153) 조회 수 1043 추천 수 55 댓글 14
어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한장 더 올려봅니다.
색감이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
(470배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구경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사진입니다. 행성사진엔 충분한 광량을 받아야 그만큼 +요인을 가진 사진을 얻을수 있다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려봤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레지스탁스에서 1.5배 뻥튀기 입니다.(700배)
저도 토성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2003.10.04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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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의 토성을 보는 듯 합니다. 정말로 예쁩니다. 따뜻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저는이 색감이 맘에 드는데요. 뻥튀기는 1봉지에 얼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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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의 우수성을 보는듯 합니다.
예리한 상이 마음에 듭니다. -
멋진 사진입니다... 해미라 한번 언제 놀러 가십시다..
그 근처 개심사란 곳이 있는데 음식을 아주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오.. -
해미는 정말 가볼만 하더군요. 바로옆 읍내라 끼니 걱정도 안해서 좋고, 조금 나가면 안면도도 나오고...관광겸사해서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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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멋진 토성사진을 내시는군요. 김일순씨 말대로 정말 노을속의 토성같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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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도님이 투명도 좋은 날에 찍은... ^^ 멋진 사진입니다. 막히는 곳을 고생해서 간 보람이 있네요.
근데, 왼쪽테보다 오른쪽테가 더 잘 보이는 까닭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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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시군요...그날 토성이 구름위로 아슬아슬하게 떠 있었는데 . 아마도 구름때문이지 싶습니다. 그 낮은 구름때문에 목성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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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구름때문은 아닐 것 같구요... 다른 이유에서이지 않을까 합니다. FS152에 어떤 식으로 연결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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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토성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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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준님도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인거 같은데요... 초점면이 광축에 수직이 아니어서 초점이 오른편에만 정확하게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투유캠어댑터 문제나 그런류의 문제일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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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이유가 있을수도 있었군요. 저는 단지 구름때문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역시 고수님들은 생각이 틀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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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모습이 바로 손바닥 안에 있는 것같습니다.
5mm 아이피스에 2배 발로를 장착하고 찍었다면, 저도 발로를 구입해야하나요?
그리고 해미에도 천문대가 있는 모양입니다. 맹도씨 처가집인가? -
명도씨는 좋겠다....처가집이 천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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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아니고요. 그냥 저완 관계없는 뭐랄까 그냥 방문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