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의 번개때 찍은 사진입니다.
ToUcam이 손에 익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많은 장수를 합성하다보니 또 디카때와는 틀린 작업이 되고는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시상만 따라 준다면...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관측적인 측면으로 볼때는 SPC의 디테일이 제법 잡혔습니다.
이제 주의 깊게 화성을 관찰할 시기입니다.
남반구가 초 여름이라 볼 수 있는데.. 언제 어디서 황운등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날 좋으면 또 뜨시지요...^^
첫번째 작품 사진이라고 할 수 있군요. 그날의 싱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만들기까지 많은 수고를 했을 것이 상상이 갑니다. 음.... 나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