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깐 날이 좋은 틈을 타서 달을 찍었습니다.
저녁에 날이 좋아지길래 또 화성을 찍어 볼 생각으로 강남 300으로 김 영렬교수님과 향했습니다.
기상 예보가 좋지 않고 더우기 월요일이라서 번개를 때리거나 전화를 이리저리 걸 수는 없었습니다.
바람이 아주 세서 씽은 정말 아주 형편 없었습니다.
결국 1시 반까지 구름이 사라지기를 기다렸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재하씨가 참여를 했습니다.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이시더군요..
고소미는 정말 고소했습니다.
TSC225
EM200Temma2Jr.
XL14
Seeing : 3/10
Trans : 3/5
MODE : M
SHUTTER : 1/8sec
APERTURE : F3.9
EXP +/- : +1.3
FOCAL LENGTH : f20.6mm(X1.0)
IMG ADJUST : CONT-
SENSITIVITY : ISO200
WHITEBAL : CLOUDY
SHARPNESS : NORMAL
DATE : 2003.07.07 21:13
QUALITY : 1024x768 FINE
SATURATION : -1
두번째 사진은 거의 데이타가 동일하고 시간만 틀립니다.
DATE : 2003.07.07 21:32
정말이지 씽이 좋지 않은 것이 사진에 그대로 들어납니다..
올리기 뭐하지만 최근 태양계 계시판이 단조로운 것 같아 오랜만에 달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