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억수로 비가 오고 난 다음날인 아침에 하늘을 보니 온통 먹구름있었지만 기상도를 보니 오후 늦게부터는 하늘이 열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번개를 쳤습니다.
오신분들은 사람보러 온분들이라고 생각 하고 못 오신 분들은 하늘을 믿으셨던 분들일 것이고.....
아무튼 잠시 하늘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전 5400으로 몇컷 찍었고 다른분들은 안시와 toucam 테스트를 하셨죠.
저도 cn212를 테스트를 하고 싶었는데 식모지를 붙이는라고 밀러셀 부분을 분해했더니 광축이 많이 어긋나 있어서 못내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광축 정확히 맞추고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구름 사이로 들락거리는 화성의 사진 입니다.
영 형편없지만 제가 심심해서 올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번 주 토용일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