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오늘 다발성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금 의식불명이랍니다. 날이 맑았다면 오늘 부산에 가서 볼 생각이었는데 말입니다. 진심으로 쾌유되어 다시 웃는 얼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기식님의 쾌유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