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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http://astro.kasi.re.kr/Community/GalleryViewForm.aspx?MenuID=1598&GID=355
위 사진은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발광성운 NGC 7635이다. NGC 7635는 1787년에 허셀(Friedrich Wilhelm Herschel)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거품 방울처럼 보인다 하여 ‘거품성운(bubble nebula)’이란 별명을 가졌다. 이 성운은 발광성운인데, 협대역 영역의 필터를 사용해 녹색으로 표현되었다.
○ NGC 7635는 산개성단 M52 근처에 위치한다. 겉보기 크기는 약 15‘(분각)으로, 250mm 천체망원경으로 보면 별 주변의 아주 희미하고 커다란 성운 껍데기를 볼 수 있다.
○ NGC 7635는 뜨거운 별에서 불어오는 항성풍에 의해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오른 이온화 가스의 껍질로 알려져 있다. 거품모양은 강하고 빠르게 불려나오는 항성풍이 성간매질에 닿아 국부적으로 충격파면이 발생하여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거품성운은 적어도 3개의 거품이 합쳐져 지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촬 영 자 : 김 정 식
- 촬영일자 : 2010년 8월 24일
- 촬영장소 : 양산 하늘공원
- 망 원 경 : PENTAX 125SDP 800mm F4.9 (+r)
- 마 운 트 : EM-200 Temma2
- 카 메 라 : SBIG ST-10XE (0'c)
- 촬영노출 : Ha[600초x4장(2x2)], O3[800초x3장(2x2)], S2[800초x1장(2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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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카시오페이아자리의 발광성운 NGC 7635이다. NGC 7635는 1787년에 허셀(Friedrich Wilhelm Herschel)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거품 방울처럼 보인다 하여 ‘거품성운(bubble nebula)’이란 별명을 가졌다. 이 성운은 발광성운인데, 협대역 영역의 필터를 사용해 녹색으로 표현되었다.
○ NGC 7635는 산개성단 M52 근처에 위치한다. 겉보기 크기는 약 15‘(분각)으로, 250mm 천체망원경으로 보면 별 주변의 아주 희미하고 커다란 성운 껍데기를 볼 수 있다.
○ NGC 7635는 뜨거운 별에서 불어오는 항성풍에 의해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오른 이온화 가스의 껍질로 알려져 있다. 거품모양은 강하고 빠르게 불려나오는 항성풍이 성간매질에 닿아 국부적으로 충격파면이 발생하여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거품성운은 적어도 3개의 거품이 합쳐져 지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촬 영 자 : 김 정 식
- 촬영일자 : 2010년 8월 24일
- 촬영장소 : 양산 하늘공원
- 망 원 경 : PENTAX 125SDP 800mm F4.9 (+r)
- 마 운 트 : EM-200 Temma2
- 카 메 라 : SBIG ST-10XE (0'c)
- 촬영노출 : Ha[600초x4장(2x2)], O3[800초x3장(2x2)], S2[800초x1장(2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