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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0.253) 조회 수 206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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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사진을 보면 감탄과 아름다움 그자체 입니다.
예전 참고서나 백과사전에 나오는 별사진에는 팔로마천문대, 미국해군어디천문대 이런 설명이 적혀있었습니다..
애기가 어리니 요즘 학생들 교과서에 어떤 사진이 있는지도 모르고
학교기관,전시관 이런곳에는 예전의 사진들이 아직도 붙어 있겠지요...
여유만되면 이런곳의 사진을 순수 국내촬영파의 사진으로 바꾸는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
이글을 보시는보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젠가는 그날이 오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 최승용 2007.11.14 10:27 (*.78.47.13)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군요.^^
    우리 아마추어 모두의 꿈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손으로 찍은 사진들이 걸리는 그날을 위하여.....
  • 신범영 2007.11.14 14:37 (*.241.50.130)
    현재7차교육과정 교과서가 사용되고 있고 2009년부터 새 교육과정의 교과서가 초1,2 중1,고1 수학,영어부터 사용되고 나머지 교과서는 2010년 부터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수학, 영어 교과서 작업이 진행 중이고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과학은 내년도 부터 본격적인 집필이 될 것입니다. 이제 국내에서 찍은 천체사진도 교과서에 충분히 실을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교과서에 나다를 포함한 국내에서 찍은 사진이 이용될수 있도록 홍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최재성 2007.11.14 15:24 (*.145.127.109)
    지금 진행중인 수학교과서에도 천문사진은 아니더라도 천문대는 가끔 등장합니다..도형의 회전체 파트에서 천문돔은 좋은 소재입니다..제가 8차 교과서 디자인을 몇군데 맞았는데...수학교과서에도 우리나라 영월천대문대 사진을 몇군데 넣었습니다..^ ^;; ...과학교과서에선 많은 사진이 들어가리라 봅니다..다만 교과서 특성상 촬영자의 표기는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 전영준 2007.11.14 18:46 (*.238.80.153)
    지학 수업할때 나다사진으로 뿌듯하게 설명하는 상상하니 흐믓합니다.
  • 박영식 2007.11.14 23:35 (*.26.42.104)
    교과서에 실리면 좋겠지만...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요...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천문 분야가 지구과학에 포함된 일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
  • 신범영 2007.11.15 07:12 (*.241.50.130)
    제가 쓰는 수학책에도 국내에서 찍은 천문사진을 몇장 넣었습니다. 최종합격을 해야 겠지만 우리나라의 천체사진이 이용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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