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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http://www.nikon.co.jp/main/jpn/feelnikon/discovery/stars/2009/05.htm
니콘 필 싸이트에 있는 쌍안경으로 보는 5월의 밤하늘을 날림 번역하였습니다.

원본은 첨부 워드문서를 참조하시고, 내용만 카피했습니다.
오늘도 날림 번역이라 오타 무지 많습니다.

5월의 행성
수성은 태양에 가깝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금성은, 일출전의 동쪽의 하늘에 「샛별」입니다. - 4등급으로 매우 밝기 때문에, 고도가 낮아도 눈에 띄겠지요. 고도는 조금씩 올라갑니다.
 가까운 곳에는 화성이 있습니다. 또, 21일에는 가는 달(초생달)과 나란히 있습니다.
화성은 「물고기자리」에 있습니다.
 새벽녘의 동쪽 하늘에 보이지만, 고도가 낮고, 별로 밝지 않기 때문에, 꽤 찾아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근처에 금성이 있으므로, 금성을 기준으로(표적으로)해서 쌍안경으로 찾아 봅시다.
 22일에 가는 달(초승달)과 나란히 섭니다.

목성은 「염소자리」에 있습니다.
 24시경 올라 오고, 새벽녘에 남동쪽 하늘에 보입니다. 또한 근처에 해왕성이 있어, 쌍안경을 사용하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목성의 주위를 도는 갈릴레이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은, 쌍안경에서도 보입니다. 망원경을 사용하면, 목성의 표면에 있는 줄무늬나, 대적반이라고 하는 거대한 소용돌이도 보입니다.
17일의 새벽녘에, 하현 달과 나란히 섭니다.

토성은 「사자자리」에 있습니다.
 19시경에 남쪽에 남중하고( 남쪽하늘에 높게 뜨고), 심야 2시경에 집니다. 약간 고도가 내려 왔지만, 보기 쉬운 위치에 있으므로, 계속 관찰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토성의 테두리는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만, 초봄의 무렵보다는 환의 기울기가 벌려져 있으므로, 조금 보기 쉬워지겠습니다.
 4일에 달과 나란히 위치합니다. 또, 31일에 상현달과 나란히 위치합니다.

5월의 유성군
「물병자리η유성군」
 「물병자리η(에타) 유성군」은 매년 5월 초 무렵에 나타나는 유성군입니다. 한국(일본)에서는 복사점(유성군의 중심)이 올라 오고 나서 새벽까지의 시간이 별로 길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남반구에서는 새벽전의 무렵 복사점이 남중(높게 올라오므로)하므로,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활발한 유성군으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금년의 활동의 피크는, 6일 9시경(아침)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측을 하실려면 6일 새벽에 관측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빛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호조건으로 관찰할 수 있겠지요.  6일은 일찍 일어나고(또는 5일에 밤샘하고), 밤하늘을 바라봅시다.(일본은 골든위크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날입니다)


이번 달의 별 찾기
이번 달은, 목성과 해왕성의 대접근을 소개합니다.
목성과 해왕성
 밤 2시경이 되면, 동쪽에서 남동쪽의 지평선부근(저공) 밝은 별이 빛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태양계 최대의 행성, 목성입니다. 그 목성의 바로 옆에, 5월 하순부터 6월에 걸쳐, 해왕성이 있습니다.
 해왕성은 태양계의 행성 중 가장 외측에 있어, 태양으로부터의 거리는 대략 45억 km(태양으로부터 지구까지의 거리의 약 30배)입니다.이 정도 먼 곳에 있기 때문에 어둡고, 육안으로는 찾아낼 수 없습니다.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해도, 위치를 자주(잘) 확인해 두지 않으면 좀처럼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목성이라고 하는 밝은 표적이 있으므로, 비교적 간단하게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목성과 해왕성의 위치(쌍안경으로 본 모습)

쌍안경으로 보면, 목성 외에도 몇 개인가의 별이 보입니다. 이러한 별과의 위치 관계를 생각하고, 해왕성을 찾아봅시다. 해왕성의 밝기는 8 등급이므로, 하늘이 어두운 곳에서 찾아 보세요(시기나 보는 방법에 따라서 그림의 보이는 모습과 각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5월 하순 경의 목성과 해왕성의 위치(저배율 망원경으로 본 모습)

목성과 해왕성이 최접근 하는 것은 5월 27일경으로, 저배율(50배 정도)의 망원경이라면 함께 보입니다. 목성의 줄무늬나 갈릴레이 위성(그림에, 목성의 좌우에 있는 푸른 점)도 보이기 때문에, 갈릴레이 위성의 보이는 방법으로부터 해왕성의 위치의 짐작을 해 보세요(갈릴레이 위성은 몇시간 동안에도 이동하기 때문에, 나열되어 있는 모습은 그림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왕성 쪽이 갈릴레이 위성보다 어둡기 때문에, 주의해 찾읍시다. 해왕성이 발견되면 배율을 올려 관찰해 보세요. 푸르스름한 색을 하고 있는 원반상으로 보입니다.
 덧붙여 목성과 해왕성은 7 월상순, 12월 하순에도 대접근합니다. 이와 같이, 같은 행성이 1년간에 이어서 3회 같은 방향으로 보이는(회합 한다) 현상을 「3회연속 회합」이라고 합니다.
 목성과 해왕성이 보이는 시기는 심야부터 새벽녘이므로, 평일에 관측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릅니다 만, 휴일의 전날 등에 찬스가 있으면, 꼭 「태양계 최대의 행성」과「태양계에서 가장 먼 행성」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봐 주세요.

유성을 찾아내는 포인트
어두운 곳에서 진득하니 기다리기.
유성은 보통 어두운 것이 많아, 주위에 밝은 가로등이 있거나 자동차 라이트로 등으로 암순응이 안되는 곳에서는, 어두운 유성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 암순응<명사> ≪생물학≫ 밝은 곳에 있다가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나 차차 어둠에 눈이 익어 주위가 보이게 되는 현상. <반의어> 명순응.
 어떤 장소가 유성을 찾는데 좋은가 하면,
1. 주위에 밝은 조명등이 없고
2. 동서남북의 어느떤 방향의 하늘도 잘 보이는 장소가 좋을 것입니다.
또 안전을 위해서
1. 절대로 차가 통과하는 도로 위는 피하고,
2. 물가나 벼랑의 가까운 곳에도 피하며,
3. 발밑이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보도록 합시다.
우천의 준비도 잊지 마세요.
 장소가 정해지면, 우선
1. 암순응이 될 때까지 대기
침낭에서 뒹구는 등, 가능한 한 편한 자세로
밤하늘의 넓은 범위를 멍하니 바라 볼 수 있도록 합시다.( 등받이가 있는 낚시의자를 사용하거나, 평상등에 누워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점점, 보이는 별의 수가 늘기 시작해 어두운 유성도 보이게 됩니다.
○ 밤하늘을 남김없이 바라 보자.
 유성군의 복사점이 예를 들어 「물병자리」의 근처에 있다고 하면, 그 방향만을 찾아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복사점의 근처는, 짧은 유성만 흐릅니다.
 오히려 복사점의 방위와 90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을 처다 보는 것이,  길게 꼬리를 잇는 유성을 보게 됩니다.
 또, 유성군과 관계가 없는 보통의 유성도, 의외로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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