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모처럼 보현산으로 무리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겆히고 있다는 현지에서의 제보와 허탕쳐도 오랜만에 보현산 함 가보자~는 생각에 밤 12시에 부산 동호회원 한 분과 올라갔습니다.
중턱부터 짙은 안개로 길이 잘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한숨 자고 내려오려다가 그냥 같이 간 분이 내려가자 하셔서 바로 내려왔지요... ^^;
모처럼 올라가니 기분은 좋던데 별빛은 커녕 시내 불빛도 못 보고 와서 씁쓸하네요.
어제 같이 간 분의 EM-10 Temma 모델을 봤습니다.
문득 시집보낸 EM-10B가 그립더군요.
가볍고 정밀하고...
스카이메모 대신 가벼운 적도의로 바꾸기로 잠정 결정하고 EM-10으로 다시 알아보는데 간간이 보이던 USD 모델은 흔적도 없네요.. ㅠ.ㅠ
어디 구할만한데 없을까요.. 흑흑...
P2-Z도 탐나는데 적위축이 리모트 제어가 안되는게 좀 걸리네요.
Y축 오토가이드를 안시켜도 되려나... ^^;
밤늦게까지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질문 게시판을 보니 예전에 제가 올린 질문에 답이 달려있더군요.
도영재님, 이건호님 늦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_ _ )
어제 모처럼 보현산으로 무리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겆히고 있다는 현지에서의 제보와 허탕쳐도 오랜만에 보현산 함 가보자~는 생각에 밤 12시에 부산 동호회원 한 분과 올라갔습니다.
중턱부터 짙은 안개로 길이 잘 안 보일 정도였습니다.
한숨 자고 내려오려다가 그냥 같이 간 분이 내려가자 하셔서 바로 내려왔지요... ^^;
모처럼 올라가니 기분은 좋던데 별빛은 커녕 시내 불빛도 못 보고 와서 씁쓸하네요.
어제 같이 간 분의 EM-10 Temma 모델을 봤습니다.
문득 시집보낸 EM-10B가 그립더군요.
가볍고 정밀하고...
스카이메모 대신 가벼운 적도의로 바꾸기로 잠정 결정하고 EM-10으로 다시 알아보는데 간간이 보이던 USD 모델은 흔적도 없네요.. ㅠ.ㅠ
어디 구할만한데 없을까요.. 흑흑...
P2-Z도 탐나는데 적위축이 리모트 제어가 안되는게 좀 걸리네요.
Y축 오토가이드를 안시켜도 되려나... ^^;
밤늦게까지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질문 게시판을 보니 예전에 제가 올린 질문에 답이 달려있더군요.
도영재님, 이건호님 늦었지만 답변 감사합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