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가오니..... 사람 못 살것 같던 황사가 오고.....

황사가 좀 자나 싶으니 비가 오고.....

내일이면 비가 그칠까 싶으니 모레쯤 또 극심한 황사 예보라.....

아름답고 이쁘다던 대한민국 산천의 봄날은 이제 다 지난 일이 되었는가...

꽃은 못 봐도 별은 봐야되고...

달덩이같은 님 얼굴 못 볼 바에야 달이라도 쳐다봐야할텐데...

어찌하여 4월은 이다지도 잔인하단 말인가.....

잔인한 4월이 이래서 생겼났었단 말인가.....

아.. 통재라..... 별 보고 잡다.............. 어느 세월에 NGC 는 고사하고

메시에라도 다 뗄꼬.... ㅠ.ㅠ

하늘이여 도와 주쏘써! 써! 써!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