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한 저혼자의 중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대략4일을 보냈는데, 공장과 사장님(친형님)댁에는 인사만 드리고, 형님차를 빌려 산둥반도 이곳저곳을 나홀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연휴동안 하늘이 맑지 않아서 너무 아쉬움이 남습니다.
윗 사진은 어느 노인이 염소를 이동중, 염소가 메~하구 자꾸 우니 손으로 한대 때리는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은 영성이라는 도시(한국의 이천급의 도시)의 한 노래방(우리나라의 룸싸롱 비슷)에서 어떤남자가 아가씨 끼고 술마시다가 애엄마 한테 걸려서 따귀맞고, 발로 차이고, 옆에서 애는 울고있는 사진입니다. 앞의 남자는 친구인듯한데, 한번봐달라고 사정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아가씨들이 찍어달라고 해서.. 같이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