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 아프고 목 아프고 몸이 뻐근한건 괜찮아졌는데...
이젠 콧물에 기침에 목이 간질간질하군요.. ㅠ.ㅠ
이러다 다음달까지 지속되서 또 별보기에 장애가 생기는건 아닐지...
요즘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 정말 신세 한탄만 하게 되는군요....
에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박영식님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DSLR용 타이머 릴리즈를 만들려고 하는데, 설문 조사 좀 하겠습니다. ㅋㅋ
기능은 둘째 치고, 크기와 배터리 문제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생각하는 모델과 문제점들입니다.
보시고 어떤게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작은 배터리를 장착하여 일반 사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든다.
=> 이 경우 디스플레이 장치로 작은 Graphic LCD를 써야 하며 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 소형화하기 위해 케이스를 별도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개인이 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 저전압/소형 소자의 선택에 따른 제작 단가 및 제작에 드는 시간의 상승
=> 사실상 돈이 무지 많거나 업체의 지원이 있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2. 9V 전지를 사용하거나 적도의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중간 사이즈로 만든다.
=> 기성품으로 나오는 케이스를 약간만 가공하고 8*2 정도의 Character LCD를 사용합니다.
=> 전원에서 자유로우므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지므로 부품 선택이 수월합니다.
=> LCD 사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좀 크고 거추장 스럽지만 야경 촬영 등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3. 2번 모델에서 LCD 대신 FND라는 LED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장치를 사용
=> LCD보다 싸므로 제작 단가가 내려갑니다.
=> 숫자 외에는 표시가 어려우므로 사용상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기능을 넣기엔 제약이 많습니다.
=> LCD에 비해 소모 전력이 크므로 배터리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초창기에 하나 만들어봤는데 야간에 가독성은 뛰어납니다.
4. 2번과 3번을 합한 모델로 적색 VFD 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VFD는 백라이트 없이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입니다. (카 오디오에 많이 사용)
=> FS2 컨트롤러에서 이걸 사용하더군요.
=> 소모 전류는 LCD에 비해서 크더라도 가독성도 뛰어나고 사용상 편리함도 있습니다.
=>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격 또한)
개인적으로는 4번을 선택하고 싶지만 여건상 2번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혹시 4번 적색 VFD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비들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부업이 될지 본업이 될지 그냥 단순한 취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별바라기들에게 유용한 장비를 만들고 싶네요.
그럼...
머리 아프고 목 아프고 몸이 뻐근한건 괜찮아졌는데...
이젠 콧물에 기침에 목이 간질간질하군요.. ㅠ.ㅠ
이러다 다음달까지 지속되서 또 별보기에 장애가 생기는건 아닐지...
요즘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 정말 신세 한탄만 하게 되는군요....
에휴....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박영식님은 괜찮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DSLR용 타이머 릴리즈를 만들려고 하는데, 설문 조사 좀 하겠습니다. ㅋㅋ
기능은 둘째 치고, 크기와 배터리 문제 때문에 섣불리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생각하는 모델과 문제점들입니다.
보시고 어떤게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작은 배터리를 장착하여 일반 사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든다.
=> 이 경우 디스플레이 장치로 작은 Graphic LCD를 써야 하며 개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
=> 소형화하기 위해 케이스를 별도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개인이 하기엔 어려움이 있음
=> 저전압/소형 소자의 선택에 따른 제작 단가 및 제작에 드는 시간의 상승
=> 사실상 돈이 무지 많거나 업체의 지원이 있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2. 9V 전지를 사용하거나 적도의 배터리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중간 사이즈로 만든다.
=> 기성품으로 나오는 케이스를 약간만 가공하고 8*2 정도의 Character LCD를 사용합니다.
=> 전원에서 자유로우므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지므로 부품 선택이 수월합니다.
=> LCD 사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 좀 크고 거추장 스럽지만 야경 촬영 등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유력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3. 2번 모델에서 LCD 대신 FND라는 LED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장치를 사용
=> LCD보다 싸므로 제작 단가가 내려갑니다.
=> 숫자 외에는 표시가 어려우므로 사용상 불편함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기능을 넣기엔 제약이 많습니다.
=> LCD에 비해 소모 전력이 크므로 배터리 사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초창기에 하나 만들어봤는데 야간에 가독성은 뛰어납니다.
4. 2번과 3번을 합한 모델로 적색 VFD 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VFD는 백라이트 없이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입니다. (카 오디오에 많이 사용)
=> FS2 컨트롤러에서 이걸 사용하더군요.
=> 소모 전류는 LCD에 비해서 크더라도 가독성도 뛰어나고 사용상 편리함도 있습니다.
=>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격 또한)
개인적으로는 4번을 선택하고 싶지만 여건상 2번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혹시 4번 적색 VFD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이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비들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부업이 될지 본업이 될지 그냥 단순한 취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별바라기들에게 유용한 장비를 만들고 싶네요.
그럼...
4번의 FS2의 디스플레이 소자는 VFD가 아니고 5x7 LED 도트메트릭스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걸 구해본적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불가능했고 외국에서 판매되는게 5x7하나에
9불이 넘었던걸로 기억 됨니다. 엄청 비싸더군요. 소량이라고..
VFD의 경우 국내 삼성SDI에서 생산되는데 소량으로 입수가능한것은 범용 2x16라인 LCD호환 가능한게 있습니다.
몇년전에 장비에 주로 사용했는데 적색은 주문스펙이고 밝은녹색이 범용으로 나왔습니다.
콘트라스트 높고 밝아 좋긴한데.. 소비전력이 크고 진공관구조라 충격에도 약할것 같은 생각이.. 가격은 5년전 기준으로 5만 중반정도..
대안으로 네가티브 LCD가 있습니다. 일반LCD는 백라이팅 했을때 바탕이 빛나는데
이건 글자가 빛이 납니다. VFD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현제 입수가능한 백라이트는 황색만 있는듯 한데 사용온도도 -10도까지도 이상없이 동작 한다는군요.
여기에 -> target=_blank>http://www.mcuworld.com/mall/pdt_detail.php?cat_id=3&pdt_no=10
가보시면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