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개그프로를 거의 빠짐없이 집안식구들과 즐겨보는 편입니다.
이제 5살 어린이(?)가 된 성현이도 같이 보지요.
오늘 와이프가 퇴근을 한후 친구들을 만나고 오겠노라 하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친구들 소식도 궁금할터이니 여유껏 놀다오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와이프가 퇴근후 성현이와 지금 갈려고 버스를 타려한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잘 갔다와~ 하며 전화를 끊고. TV를 보고있는데, 얼마쯤 지났을라나
와이프가 민망하다며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내용인즉. 와이프가 성현이를 안고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을 지나서 새로운정거장에 도착을 하니 어떤 대머리의 노신사가 타셨다고 합니다.
이 대머리 어르신을 본 우리성현이 대뜸 하는말이....큰소리로.......
" 와!! 마빡이다"
ㅡㅡ;
이제 5살 어린이(?)가 된 성현이도 같이 보지요.
오늘 와이프가 퇴근을 한후 친구들을 만나고 오겠노라 하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친구들 소식도 궁금할터이니 여유껏 놀다오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와이프가 퇴근후 성현이와 지금 갈려고 버스를 타려한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잘 갔다와~ 하며 전화를 끊고. TV를 보고있는데, 얼마쯤 지났을라나
와이프가 민망하다며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내용인즉. 와이프가 성현이를 안고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을 지나서 새로운정거장에 도착을 하니 어떤 대머리의 노신사가 타셨다고 합니다.
이 대머리 어르신을 본 우리성현이 대뜸 하는말이....큰소리로.......
" 와!! 마빡이다"
ㅡㅡ;
당황 + 난감 + 죄송스런 상황이셨겠습니다.
그런데 그 노신사분은 마빡이가 누군지 모를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