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흰 보드지에 빛을 비추면서 플랫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실제 대상을 찍을때와 방향이 다르다 보니 광학계의 움직임 탓에 정확한 플랫을 만들지 못하고 또한 보드지가 완벽히 깨끗한 것이 아니다 보니 보드지 위에 더러움까지 찍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이트박스를 이용한 플랫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싼 라이트박스는 빛이 균일하지 못한 문제가 있고 또한 제 경통(8인치)를 덮을 만큼 큰 라이트박스는 더욱더 비쌉니다. 또한 야외에서는 12v를 사용해야 하니 전원문제도 걸립니다.
그래서 판떼기를 사서 라이트박스를 실제로 제작해야 하는데 중학교 기술시간외에는 이런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충 떠오른 아이디어는 자동차의 오디오의 서브우퍼 박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서브우퍼가 보통 10,12,14인치 정도의 규격이니까 망원경에서 쓰고 있는 경통 크기와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또한 양아치(?)들이 자동차 내부장식용으로 쓰는 화이트 LED를 박스 안쪽 네 귀퉁이에 설치한다면 이는 자동차 전압인 12v를 쓰니가 야외에서의 전원문제도 해결됩니다.
시행착오를 격어야 하겠지만 한번 만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만드는 방법은
http://www.astrodon.com/oldsite/LearningCurve.html
여기를 참조하세요.
그래서 라이트박스를 이용한 플랫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싼 라이트박스는 빛이 균일하지 못한 문제가 있고 또한 제 경통(8인치)를 덮을 만큼 큰 라이트박스는 더욱더 비쌉니다. 또한 야외에서는 12v를 사용해야 하니 전원문제도 걸립니다.
그래서 판떼기를 사서 라이트박스를 실제로 제작해야 하는데 중학교 기술시간외에는 이런걸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충 떠오른 아이디어는 자동차의 오디오의 서브우퍼 박스를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서브우퍼가 보통 10,12,14인치 정도의 규격이니까 망원경에서 쓰고 있는 경통 크기와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또한 양아치(?)들이 자동차 내부장식용으로 쓰는 화이트 LED를 박스 안쪽 네 귀퉁이에 설치한다면 이는 자동차 전압인 12v를 쓰니가 야외에서의 전원문제도 해결됩니다.
시행착오를 격어야 하겠지만 한번 만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사람들이 만드는 방법은
http://www.astrodon.com/oldsite/LearningCurve.html
여기를 참조하세요.
망원경 파킹 위치 앞에 항상 고정된 플랫박스를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